남가주여성골프협 대회 또 우승
랜초샌호아킨 여성골프클럽(RSJWGA, 회장 기미나)이 남가주여성퍼블릭링크골프협회(WPLGASC) 주최 팀 매치플레이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. 회원 17명으로 구성된 RSJWGA 팀은 지난 3월 시작된 이 대회에서 예선부터 승승장구한 끝에 지난달 24일 롱비치의 레크리에이션 파크 골프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레이크우드팀에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. 이로써 지난해 개인 핸디캡을 적용한 넷(Net) 디비전에서 우승한 RSJWGA는 올해 핸디캡 없이 실제 타수로 진행되는 그로스(Gross) 부문 우승을 달성했다. RSJWGA는 어바인의 랜초샌호아킨 골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. 문의는 이메일([email protected])로 하면 된다.골프 남가주여성 남가주여성퍼블릭링크 협회 부문 우승 매치플레이 토너먼트